[자치시대]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합니다기자명김희진입력 2020.07.09 16:13수정 2020.07.09 21:15댓글 0바로가기본문 글씨 줄이기본문 글씨 키우기복사하기SNS 기사보내기많은 국민들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지난 해 스포츠계의 폭력을 보았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 또 다시 인권침해, 인권유린을 보고 들으며 스포츠계의 폭력에 국민들은 공분하고 있습니다. 작년에 겪었던 그 놀라움과는 다른 깊이의 분노입니다. 젊은 한 생명을 떠나보냈습니다.자살을 미화하는 것은 아닙니다.그는 마지막까지 대한민국이 만들어 놓은 많은 곳에 도움을
[자치시대] 이름을 제대로 불러주세요나의 자유로 인해 타인의 생명을 위험하게 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잠시 사회적 거리두기를 통해 서로를 질병으로부터 지켜주고 이것은 곧 생명을 지켜주는 것이다. 또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서 다양한 정보에 늘 노출되고 있기에 올바른 정보를 선택하는 혜안도 꼭 필요한 시점이다. 그 전 새로운 질병들이 그랬듯이 이 시기도 곧 지나갈 것이라고 기대하며 지혜롭게 잘 극복할 것이다.출처 :중부일보 - 경기·인천의 든든한 친구(http://www.joongbo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