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해 7월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이 있었습니다. 학교의 비정규직 노동자 파업으로 불편함을 겪는 학생과 아동의 보호자, 학교의 선생님이 함께 목소리를 내며 지지했었습니다.
일부 언론을 통해서 보면, 여러 시민단체나 학부모단체에서 파업지지 성명을 발표했고 일부 학교는 아동의 보호자에게 파업에 대한 설명과 이해를 구하는 가정통신문을 발송, 단축수업이나 급식을 아예 하지 않았던 곳도 있었다고 합니다. 또한, 초등학생, 특성화고의 학생 등 많은 학생들은 파업을 지지하는 응원을 했습니다.
그 당시, 기억하는 피켓문구가 있습니다.
"불편해도 괜찮아요, 응원합니다.", "밥 안준다고 원망 말고, 파업이유 관심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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